[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박해진, 김응수 주연의 '꼰대인턴'이 시청률 6.5%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MBC '꼰대인턴'은 전국 시청률 4.4%, 6.5%를 기록했다.
이는 수요일 방영된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함께 첫 출발한 JTBC '쌍갑포차'는 3.6%를, KBS 2TV '영혼수선공'은 2.3%, 2.6%를 기록했다.
'꼰대인턴'(극본 신소라, 연출 남성우, 제작 스튜디오 HIM)은 최악의 꼰대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통쾌한 갑을 체인지 복수극을 그린 오피스 코미디.
첫 방송에서는 과거 어리버리 인턴 가열찬(박해진)과 그의 모든 것을 못마땅해 하는 최악의 꼰대부장 이만식(김응수)의 악연부터, 현재 경쟁사에서 승승장구하는 엘리트 부장 가열찬의 모습과 시니어인턴으로 나타난 이만식의 모습까지, 파격적인 재회의 숨멋 엔딩으로 치닫는 흥미진진 폭풍전개를 펼쳐 보였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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