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김청이 결혼 3일만에 파경한 사연을 밝혔다.
3일 방송된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김청, 박원숙, 김영란, 혜은이가 신세 한탄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청은 "난 결혼 3일만에 몸만 나왔어. 급해서 빤스만 입고 나왔다. 패물도 못갖고 나왔다. 몸만 나온 것도 다행이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사람들이 김청이 돈 때문에 결혼한줄 알고있는데 억울하다. 오히려 내가 돈 더 많이 쓰고 나왔다. 남들은 위자료라도 받고 나왔는데 난 위자료도 없이 오히려 마이너스다"고 덧붙였다.
김청은 1998년 1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신혼여행 3일만에 파경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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