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사랑의 콜센타' 저세상 고음대결이 시청자들을 홀렸다.
3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58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2.3%(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4.9%까지 치솟았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1TV '다큐인사이드-팬데믹 머니'는 4.7%,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2'는 4.5%를 기록했다. 채널A '도시어부3'는 2.5%로 집계됐다.
이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와 고음6 박상민-김정민-홍경민-김현정-고유진-이혁의 접전이 그려졌다.
김정민의 오랜 찐 팬임을 밝힌 영탁은 감격의 포옹에 기절할 듯 큰 기쁨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마지막 약속'으로 환상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임영웅 역시 고유진을 향한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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