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이 남편 윤남기에 애정을 표했다.
이다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 디스크인지 담 결림인지 아침에 갑자기 몸을 일으킬 수도, 목을 돌릴 수도 없어서 병원 갔다가 집에서 종일 누워서 요양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어서는 것, 앉는 것 모두 도움을 받아야 해서 오빠가 모든 걸 해주고 있다"라며 "아픈데 나 너무 행복하다"라고 신혼인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고맙고 사랑해 남편"이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나 실제 재혼 부부가 됐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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