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극장판 포켓몬스터DP :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포켓몬스터DP :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는 지난 6일 4만17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범죄도시3',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에 이어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극장판 포켓몬스터DP :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 [사진=NEW]](https://image.inews24.com/v1/1e87751387808d.jpg)
'극장판 포켓몬스터DP :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는 인간을 심판하기 위해 수천 년의 잠에서 깨어난 아르세우스의 오해를 푸고 미케나 마을을 구하기 위한 지우와 피카츄의 시공간을 초월한 모험 이야기다.
개봉 첫 주말 전체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던 '극장판 포켓몬스터DP :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는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시공간 초월 모험이 안겨주는 재미와 어린 시절의 추억을 자극하는 이야기로 실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고 있다.
이에 "아이도 어른도 빠져든다", "웅장해지고 온 몸에 전율이 인다" "레전드 아르세우스!" 등의 호평을 얻으며 줄곧 박스오피스는 물론이고 예매율도 상위권을 유지, 흥행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앞서 '슬램덩크 더 퍼스트', '스즈메의 문단속',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등 추억과 동심을 유발하는 애니메이션이 큰 인기를 얻은 가운데 '극장판 포켓몬스터DP :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가 어떤 성과를 낼지 궁금해진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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