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23기가 영호-현숙 한 커플을 탄생시켰다.
18일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23번지' 최종 선택 현장이 펼쳐진 가운데, 영호-현숙이 유일한 커플로 해피엔딩을 맞았다. 또한 광수는 옥순의 거절에도 불구하고 '최종 선택'에서 직진했다.
![나는솔로 [사진=SBS PLUS, ENA ]](https://image.inews24.com/v1/237e6d21310dc8.jpg)
'최종 선택'에서는 영호-현숙만이 서로를 택했다. 영식은 그동안 직진해온 영숙을 선택했지만, 영숙은 아무도 선택하지 않았고, 영철, 순자, 영수, 영자도 최종 선택을 모두 포기했다.
반면 광수는 꿋꿋하게 옥순을 선택해 '로맨스 중꺾마' 정신을 보여줬다. 옥순은 "너무 즐거웠고 많이 배웠다"고 한 뒤,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다.
24기의 새로운 로맨스는 25일 밤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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