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준기자] 대한체육회(이하 체육회)가 국가대표 선수들과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인성 교육 강화를 위한 소양교육(특강)을 연다.
체육회는 23일과 25일 각각 태릉선수촌과 진천선수촌에서 '법과 생활'을 주제로 강의를 열기로 했다. 이번 특강에는 백제흠 변호사가 초정돼 선수들과 지도자들이 알아야 할 일반적인 법률 상식에 대해 강의한다.
백 변호사는 이밖에도 체육인과 관련된 민사법, 형사법, 가족법, 조세법 등 주요 법률문제를 사례 위주로 소개할 예정이다.
백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20기로 서울지방법원 판사 등을 역임했고 현재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지방변호사회 조세연수원장도 함께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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