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엠넷 '프로듀스101' 제작진이 3차 투표 결과 순위 변동이 많았다고 귀띔했다.
25일 방송되는 '프로듀스101'에선 온라인 투표, 현장 투표를 합산한 3차 투표 결과가 공개된다. 안준영 PD는 "순위 변동이 많았다. 그만큼 연습생들뿐만 아니라 스태프들까지도 손에 땀을 쥘 정도로 긴장감이 흐르는 촬영이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선 프로그램에 잔류한 22명의 연습생이 대망의 마지막 평가인 '데뷔 평가' 무대를 준비하는 모습도 담긴다. 또 연습생들이 자신이 가장 응원하는 연습생을 꼽아보고 릴레이로 서로에게 여러 가지 질문을 하고 답을 듣는 코너도 마련된다.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다. 최종 11인은 팀을 이뤄 데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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