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결혼 전제로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 중이다.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조이뉴스24에 "조세호가 결혼을 전제로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 중인 것이 맞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코미디언 조세호가 1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예능 '브로 앤 마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티빙]](https://image.inews24.com/v1/91676eac6a0940.jpg)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조세호는 9세 연하 패션계 종사자와 결혼 전제로 교제하고 있다. 약 1년간 만남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 연내 결혼을 결정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린 것으로 드러났다.
조세호는 2001년 SBS 개그 콘테스트에서 우승해 같은 해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유퀴즈 온 더 블럭', '해피투게더', '주간아이돌', '무한도전', '홍김동전', '브로 앤 마블' 등 오랜 시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웃음을 선사했다.
또 남창희와 보컬 듀오 조남지대를 결성해 음악 활동도 이어오고 있으며,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연기 실력도 유감없이 펼쳤다.
패션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공공연히 드러내온 조세호는 자신의 의류 브랜드 아모프레를 론칭해 패션 사업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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