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펜타곤이 이던과 옌안 빠진 8인조로 컴백한다.
펜타곤은 31일 공식 SNS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Thumbs Up!'의 컴백예고 아트웍을 공개하고 9월 10일 컴백을 확정 지었다.
이날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초록색 배경에 '구월 십일 펜타곤 컴백을 한다'라는 문구와 함께 컴백일자가 담겼다.
특히 '개굴개굴 개구리 노래를 한다'라는 문구가 '구월 십일 펜타곤 컴백을 한다' 문구 주위를 가득 매우고 있어 이번에는 어떤 노래와 콘셉트로 돌아올지 기대를 모은다.
펜타곤은 지난 4월 발매된 여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빛나리'로 발매 한달 만에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100위권안에 차트인하며 역주행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펜타곤은 이던과 옌안을 제외한 8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가수 현아와의 열애 사실을 밝힌 펜타곤의 멤버 이던은 잠정 활동 중단을 선언했으며, 옌안은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한편, 펜타곤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Thumbs_Up!'은 오는 9월 10일 오후 6시 각종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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