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영훈 기자]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한국시리즈 5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맞대결이 10일 오후 인천광역시 문학동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경기 시작에 앞서 배우 구헤선이 시구를 마친 뒤 SK 이재원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두팀은 선발투수로 각각 박종훈(SK)과 후랭코프(두산)를 내세웠다. 우완 언더 박종훈은 올 시즌 30경기에 나와 14승 8패 평균자책점 4.18을 기록했다. 우완 후랭코프는 28경기에 등판해 18승 3패 평균자책점 3.7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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