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오는 형님'으로 역대급 예능감을 선보인다.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는 1일 오후 8시 Mnet과 M2 디지털 채널 및 일본 AbemaTV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의 단독 리얼리티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 마지막 화를 방송한다. 마지막 에피소드에는 '아는 형님'을 오마주한 '오는 형님'이 공개된다.
팀 맏형 라인인 방찬과 우진이 스키즈고등학교에 찾아온 콘셉트로 진행된다. 전학생인 방찬과 우진이 등장하고, 멤버들은 '나를 맞혀봐' 퀴즈를 시작한다. 방찬의 '몬스타엑스 셔누가 알려준 요리 비법은?'과 우진의 '저학년 때 겪은 가장 슬픈 일은?'을 비롯한 여러 질문에 멤버들은 기상천외한 답변을 내놓는다.
본격적인 수업이 시작되고, 1교시 음악시간 스트레이 키즈는 3곡이 동시에 섞인 노래를 듣고 제목을 맞히게 된다. 멤버들은 아는 노래가 나올 때마다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어 2교시 미술시간, 스트레이 키즈는 필릭스가 만든 점토로 정답을 추리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3교시 체육시간 '일심동체' 미션에 도전한 스트레이 키즈. 이들은 트와이스의 'TT',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에 맞춰 역대급 흥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총 7회로 마무리되는 스트레이 키즈의 첫 단독 리얼리티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 이들은 M2의 아이돌 맞춤형 콘텐츠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를 통해 그동안 대중들에게 보여주지 않았던 화려한 예능감을 뽐냈다.
아이돌과 예능인,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스트레이 키즈는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로 큰 호평을 얻었다.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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