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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유채영, 오늘(24일) 6주기…여전히 그리운 이름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겸 방송인 고(故) 유채영이 6주기를 맞았다.

유채영은 지난 2013년 7월 24일 위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40세.

故유채영이 6주기를 맞았다. [사진공동취재단]
故유채영이 6주기를 맞았다. [사진공동취재단]

지난 1989년 그룹 '푼수들'로 데뷔한 고 유채영은 1994년 쿨의 멤버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었다. 1999년 솔로 가수로 전향해 '이모션' '이별유애'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고 유채영은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에서 소탈한 모습과 유쾌한 입담으로 활동 반경을 넓히기도 했다.

2013년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은 고 유채영은 투병 중에도 MBC 표준FM '좋은 주말 김경식 유채영입니다'를 진행하며 투혼을 보였지만, 9개월 뒤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남편이었던 김주환 씨는 최근까지 팬카페에 "보고싶다 채영아"라는 글을 남기며 고인을 추억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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