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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유닛' 팬미팅, 3월3일 진행…블루스퀘어로 장소변경


팬미팅 주최사 "공연보다 팬들과 소통위해 장소 옮겨"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더유닛'이 팬미팅 장소를 고척돔에서 블루스퀘어로 옮겼다. 팬미팅은 예정대로 3월3일 진행된다.

지난 19일 스케줄을 이유로 3월3일 예정됐던 고척돔 팬미팅 티켓오픈을 취소한다고 공지한 바 있는 '더유닛' 측이 팬미팅 포스터를 공개했다.

현재 22일 진행되는 '더유닛' 스페셜 쇼 사전녹화 준비와 4월 초 정식데뷔 준비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최종멤버 18명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일정을 조율하며 예정대로 3월3일 팬미팅을 강행하기로 결정했다.

팬미팅은 유닛G, 유닛B가 각각 다른 색깔의 콘셉트로 준비할 예정이며 그 동안 보여줬던 무대 퍼포먼스 이외에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더유닛' 팬미팅 주최사는 공연형식보다는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장소를 고척돔에서 블루스퀘어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팬미팅 티켓은 26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오픈 한다.

한편, '더유닛' 최종멤버 18명은 23일 '뮤직뱅크'에서 스페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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