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솔로 가수로서 첫발을 내딛는다.
27일 SM엔터테인먼트는 "유리가 오는 10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The First Scene(더 퍼스트 신)'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알렸다.
이번 앨범은 유리가 데뷔 후 처음 발표하는 솔로 앨범으로, 타이틀곡 '빠져가(Into You)'를 비롯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됐다.
유리는 이날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SNS 소녀시대 계정을 통해 매혹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유리의 새로운 변신을 만날 수 있는 콘텐츠가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유리는 소녀시대 및 소녀시대-Oh!GG로서 매력적인 보컬과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을 인정받았음은 물론, 드라마, 영화, 예능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해 왔다. 또 10월 1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에 여주인공 복승아 역으로 출연해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인 만큼, 이번 솔로 앨범 활동과 드라마를 통해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
한편, 유리의 첫 솔로 앨범 'The First Scene'은 10월 4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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