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MBC 11월17일 토요일 오후 11시) 이승윤과 매니저가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을 위해 촬영지로 향한다. 도시인과 자연인을 넘나드는 두 사람의 이중생활(?) 일상이 본격적으로 공개된다.
두 사람은 자연인이 되기 위한 필수 의식을 치른다. 두 사람만의 의식은 다름 아닌 도시음식 영접. 매니저는 진지하게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것 같고"라며 자연인이 되면 절로 느끼는 '도시음식'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매니저는 또 이승윤이 40~70세대에서 GD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자부심을 보였다. 이에 이승윤이 자신의 인기를 입증하듯 휴게소에서 만난 팬들에게 둘러싸인 모습으로 포착됐다.
이승윤은 '나는 자연인이다'의 전매특허 성우 정형석에 빙의해 '전지적 자연인 시점' 더빙에도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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