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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도 '빚투' 논란…"母 채무 몰랐다, 아들로서 책임 다할 것"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윤민수 모친의 채무 불이행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전했다.

윤민수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좋지 않은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고 공식입장을 냈다.

윤민수 측은 "보도 전까지 아티스트 본인은 해당 내용을 알지 못하였고, 이 후 사실 관계가 확인 되는대로 아들로서 책임질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책임을 끝까지 다 하고자 한다"고 도의적 책임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심려를 끼쳐드려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 드린다"고 재차 사과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윤민수 어머니 A씨에게 1000만원을 빌려줬지만 돌려 받지 못했다는 B씨의 주장을 보도했다.

B씨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가수 윤민수 모친이 아이들을 키우기 힘들다고 해 22년 전 총 2000만원을 빌려줬고, 이후 A씨가 1000만원을 갚았으나 남은 1000만원을 아직까지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은행 입금 기록을 공개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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