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개그우먼 성은채(31)가 13살 연상 중국인 사업가와 결혼한다.
10일 관계자에 따르면 성은채는 오는 22일 13살 연상의 중국인 사업가와 중국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성은채는 2019년 1월 6일 한국에서 결혼식을 또 치른다.
또 네팔 불교의 고위급 신자인 예비 신랑의 뜻을 따라 가을께 네팔에서도 한 번 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성은채의 예비신랑은 부동산업, 건설업 등을 하는 중국 사업가로 두 사람은 몽골 울란바토르 전 시장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성은채는 2007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방송에 데뷔했다. 동료 개그우먼들과 그룹 와우를 결성해 음반을 발표했으며 배우로 활동하기도 했다.
현재는 중국과 몽골 등에서 광고모델 및 MC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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