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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남동생' 베리베리, 1월 9일 데뷔 확정…커밍순 티저 공개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젤리피쉬 신인 그룹 베리베리가 내년 1월 9일 데뷔를 확정 지었다.

베리베리는 21일 0시 공식 오피셜 SNS를 통해 데뷔일이 담긴 커밍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7초 분량으로 컬러풀하면서도 감각적인 느낌으로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불러모았다.

베리베리는 젤리피쉬가 빅스에 이어 약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보이그룹. 라틴어로 '진실'을 의미하는 'VERI(베리)'와 영어로 '매우', '정말'을 뜻하는 'VERY(베리)'가 더해져 '정말 진짜'라는 진정성 있는 뜻을 담았다.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부터 작사, 작곡, 영상 콘텐츠 제작까지 다재다능한 실력을 겸비하고 있다. 데뷔 전부터 다양한 프리마케팅으로 팬들을 만나며 단단한 실력과 팬층을 쌓아왔다.

특히 데뷔 전 공개된 리얼리티 '지금부터 베리베리 해'의 OST 곡 'Super Special(슈퍼 스페셜)' 뮤직비디오는 국내 가수 최초로 롯데타워 118층에서 촬영한 것은 물론 멤버들이 직접 오피셜 뮤직비디오와 다른 버전의 DIY 뮤직비디오도 제작해 방송에 공개하는 등 크리에이티브한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베리베리는 멤버들이 작사, 작곡은 물론 영상 콘텐츠 제작까지 모두 직접 하는 그룹이다. 그간 다양한 콘텐츠들로 팬들을 만나왔다. 이제 공식 데뷔를 앞두고 완성도 높은 앨범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베리베리는 커밍순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데뷔 콘텐츠를 순차 공개하고 데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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