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 "찢어진 스타킹? 아이돌그룹 커버 무대 때 걸크러쉬 느낌 주려고"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의 찢어진 스타킹이 화제다.

안소미는 22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린 '2018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찢어진 스타킹을 신고 등장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에 대해 안소미의 소속사 지앤미디어 관계자는 조이뉴스24와 전화 통화에서 "오늘 'KBS 연예대상' 2부 오프닝 공연 때 안소미씨가 동료 개그우먼들과 함께 아이돌 그룹 무대를 꾸민다. 그 때 아이돌그룹 멤버 느낌을 줘야 하기 때문에 일부터 스타킹을 찢어 입어 걸크러쉬 느낌을 준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