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농구단이 새해 첫 홈 경기를 맞아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삼성생명은 오는 3일 용인체육관에서 부천 KEB하나은행과 홈 경기를 치른다. 삼성생명 구단은 이날 경기를 '레이디스 데이'로 지정해 관련 이벤트를 준비한다.
경기 전 선착순 1천명 관중에게 매일유업에서 제공하는 바리스타 룰스를 배포한다. 선착순 관중 300명에게는 리더스 마스크팩 3종과 미세먼지 마스크를 증정한다. 여성관중 대상으로는 블루마운틴 신발 100켤레를 경품으로 따로 준비했다.

경기 중에는 응원을 열심히 하는 가족을 선정하여 노르딕 슬립존 좌석 업그레이드 이벤트도 마련했다. 하프타임에는 김한별의 정규리그 통산 300스틸 달성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용평리조트 이용권, 아산스파비스 이용권, 크린토피아 상품권, 로아커 과자 등 다양한 경품을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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