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박재홍이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첫 산행에 함께 했다.
박재홍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출발.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새해 첫 일정으로 배우 박재홍을 비롯한 유동운·박종훈·안상균·민세은·황현희 씨 등 '2018년을 빛낸 의인' 6명과 신년맞이 해돋이 산행을 했다.
박재홍은 지난해 5월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서 일어난 화재 현장에서 한 시민을 구조해 감동을 안긴 바 있다.
한편 박재홍은 영화 '해운대'로 데뷔한 후 '수상한 그녀' '청년경찰' '그것만이 내 세상' 등에 출연했다.
![[아이포토] 한동훈 전 대표, 대권 도전 선언](http://img-lb.inews24.com/x289/v1/922c337b60816e.jpg)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