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배우 강소라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강소라는 6일 오후 가수 성시경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 부문 시상식에 MC로 참석했다.
강소라와 성시경은 지난 31회부터 3년 연속 골든디스크 MC로 호흡을 맞췄다. 이날 행사에서 강소라는 누드톤의 시스루가 매치된 화이트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가슴 부분을 시스루로 덧댄 드레스는 마치 가슴을 드러낸 듯한 착시 효과를 줘 섹시함을 더했다.


강소라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빈틈없이 밀착된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라 꼽히는 이유를 여실히 보여줬다. 평소 강소라는 팔등신의 완벽 비율로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세련되게 소화해왔다. '
특히 지난 2014년 홍콩에서 열린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net Asian Music Awards)에서는 SPA 브랜드 H사의 3만9천원짜리 블루톤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완벽한 자태를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드레스의 가격이 알려지며 '3만원대 드레스를 300만원대 드레스처럼 소화한 강소라 몸매', '패션의 완성은 역시 얼굴인가', '명품이 아니어도 빛나는 강소라의 개념' 등 강소라의 몸매와 소탈함에 대한 칭찬과 함께 제품의 완판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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