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조성우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 비니가 26일 오후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6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시상식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데일리 문화대상'은 연극·클래식·무용·국악·뮤지컬·콘서트 등 총 6개 부문 최우수작을 선정하고 이 중 한 작품을 대상작으로 선정한다. 이날 시상식에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한 수상자 모두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시상식과 함께하는 갈라콘서트는 '명곡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뮤지컬배우 박해미, 가수 더원, 아이돌그룹 오마이걸·펜타곤, 그룹 뉴키드와 가수 김동한 등이 유명곡을 선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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