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한국의 대표 음유시인 이적이 신곡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뮤지션 이적은 오는 22일 앨범 '흔적 part 2'를 선보인다. 2017년 12월 '흔적 part 1'을 발표한 후 15개월여 만의 신곡이다.
이적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발매 소식을 팬들에게 전했다. 이적의 소속사 뮤직팜은 "'흔적 part 2'에는 아름다운 두 곡의 포크송 '숫자'와 '하필'이 담겨 있다"며 "사랑의 아픔을 담은 곡"이라고 밝혔다.
이적의 '흔적 part 2'는 대가의 포크, 새로운 시대의 포크 문법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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