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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채, 중국인 사업가와 세번째 결혼식…"마지막은 네팔에서"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방송인 성은채가 세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성은채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이번에는 mini오빠의 고향에서 세번째 결혼식을...농촌 결혼식!"이라며 "5월18일은 마지막 네팔 결혼식!"이라고 적었다.

성은채는 해당 게시물에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도 덧붙였다. 지난해 12월 중국인 사업가와 중국의 한 리조트에서 첫 결혼식을 치른 그는 지난 1월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두 번째 웨딩마치를 올렸다.

[사진=성은채 인스타그램]
[사진=성은채 인스타그램]

성은채의 남편은 부동산·건설업 등을 하는 중국 출신 사업가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편 지난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성은채는 드라마 '지붕 뚫고 하이킥' '볼수록 애교만점' 등에 출연했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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