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권이 감정불능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방송된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는 강성모(김권 분)와 엄마(전미선 분)가 9년 동안 지하실에 감금된 사실이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지수(다솜 분)는 9년 전 미제 사건의 주인공이 강성모 모자였다는 것을 알고 그 사건 기록을 조사한다.
은지수는 그 과정에서 당시 강성모가 알렉시티미아, 뇌구조가 감정불능자라는 것을 알게된다.
은지수는 윤재인(신예은 분)에게 "강검사가 선천적으로 강근택(이승준 분)에게 물려받은 것 같다"고 한다. 그 시간 이안(박진영 분)은 지하실을 사이코메트리하고, 그 과정에서 강성모와 그 엄마가 당했던 고통을 느끼고 눈물을 흘렸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비밀을 마음속에 감춘 윤재인과 상대의 비밀을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이안의 초능력 로맨스릴러로 매주 월화 9시 3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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