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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박진영X신예은, 김권 아픈 과거 밝혔다..이승준도 잡을까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진영과 신예은, 다솜이 공조해 김권의 아픈 과거사를 밝혀냈다.

16일 방송된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는 강성모(김권 분)가 어머니 강은주(전미선 분)와 9년 동안 갇혀 있었던 지하실을 조사하는 이안(박진영 분), 윤재인(신예은 분), 은지수(다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지수는 과거 감금 사건이 미제로 끝난 것을 의아해하며 조사 기록을 살피고, 그 기록에서 강성모가 알렉시티미아, 감정을 느낄 수 없는 감정 불능자라는 것을 알게된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tvN 캡처]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tvN 캡처]

은지수는 윤재인에게 "아마 강근택(이승준 분)에게 선천적으로 물려받았을 것이다"고 말한다. 그 시간 이안은 지하실을 사이코메트리하며 강은주와 강성모가 강근택에게 학대받으며 산 모습들을 보게 된다.

강은주와 강성모는 발에 사슬을 단 채 갇혀지냈고, 강은주는 강성모에게 감정이라는 것을 가르치기 위해 노력했다. 이안은 그 모습들을 보며 슬픔과 분노를 느끼다 결국 쓰러진다.

은지수는 강근택이 주민번호도 없이 살아온 사실을 알게되고, 강성모가 그 동안 강근택의 과거를 알기 위해 조사해왔을 거라고 추측한다. 윤재인은 강성모가 조사한 자료를 살펴보다가 유령역 사건을 발견하게 된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tvN 캡처]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tvN 캡처]

지하철 역으로 공사하다 중지된 역이 있었고, 앵벌이 조직이 그 역을 자신의 거처로 삼았던 사건이었다. 앵벌이로 이용된 아이들은 거기서 학대를 받았고, 윤재인은 강근택 역시 그 아이들 중 하나라고 추측했다.

이안과 윤재인은 그 역에 갔다가 강근택의 것으로 보이는 가방을 발견한다. 그때 누군가 두 사람의 곁으로 다가와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비밀을 마음속에 감춘 윤재인과 상대의 비밀을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이안의 초능력 로맨스릴러로 매주 월화 9시 3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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