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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먹힐까' 이연복 "짜장면, 미국서 먹힐까 궁금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연복이 미국으로 떠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8일 첫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 편'에서는 이연복, 에릭, 이민우, 허경환, 존박의 푸드 트럭 도전기가 담겼다.

이날 이연복은 미국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연복은 중국편 당시 시청률이 5% 이상 나오면 한번 더 도전하기로 했고, 중국편은 최고 시청률 5%를 달성했다.

현지에서 먹힐까 [tvN 캡처]
현지에서 먹힐까 [tvN 캡처]

이연복은 "어느 나라를 가도 짜장면은 한 번은 해보고 싶다. 이 스타일의 짜장면은 진짜 세계적으로 유일무이하게 한국밖에 없는 거니까. 과연 짜장면이 세계적으로 먹힐까 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장 궁금했던 게 중국이었다. 그건 이미 소원을 풀었으니까. 미국도 궁금하긴 하다. 미국 사람들이 짜장면을 먹는 걸 못 봤다. 망하더라도 해봅시다"라고 덧붙였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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