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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X정소민, '어비스' 특별출연 "깨알 재미·신선한 매력"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서인국과 정소민이 '어비스' 1회에 특별 출연한다.

내달 첫 방송 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극본 문수연 연출 유제원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은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사진=tvN]

'어비스' 1회에는 서인국과 정소민이 전격 등장해 어메이징한 활약을 펼친다. 두 사람은 앞으로 전개될 스토리에 있어 중요한 의미를 지닌 핵심 캐릭터로 임팩트 넘치는 존재감을 발휘한다. 특히 앞서 공개된 '어비스' 예고를 통해 서인국-정소민의 비주얼이 깜짝 등장, 이미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검은 트렌치코트를 휘날리는 범상치 않은 포스와 함께 초미남으로 부활한 자신의 모습에 심취된 안효섭(차민 역)을 보며 "인간들은 원래 자신과 비슷한 영혼을 갖고 있지 않나?"라는 의미심장한 멘트까지 내뱉는 등 베일에 싸인 이들의 정체에 벌써부터 호기심이 폭발한다.

서인국-정소민은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서 남다른 커플 케미를 선보이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바. 두 사람은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유제원 감독과의 끈끈한 인연으로 흔쾌히 특별 출연을 결정했다. '무강커플' 서인국-정소민의 재회와 함께 이들이 '어비스' 초반에 선보일 파격적이고 판타지한 캐릭터에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본 촬영에서 서인국-정소민은 유제원 감독을 비롯해 친분이 있는 스태프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는 등 반갑게 서로를 맞았다. 특히 두 사람은 짧은 장면임에도 유제원 감독과 머리를 맞대고 리허설부터 만반의 준비를 마치는 등 혼신의 열정을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

'어비스' 제작진은 "서인국-정소민이 카메오 역사에 길이 남을 특급 출연을 예고한다"라며 "두 사람은 1회에 전격 등장해 미스터리하면서도 특별한 의미가 담긴 장면을 선보이게 될 것이다. 서인국-정소민의 출연이 시청자들에게 깨알 같은 재미와 신선한 매력을 안겨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5월6일 밤 9시30분 첫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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