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원어스(ONEUS)가 섹시와 훈훈함을 오가는 3종 스페셜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원어스는 9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RAISE US(레이즈 어스)'의 타이틀곡 '태양이 떨어진다'(Twilight)의 '댕댕미 버전' 안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원어스 멤버들은 편안한 사복을 입고 등장, 신곡 '태양이 떨어진다'에 맞춰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던 모습에서 원어스 멤버들은 카메라를 향해 하트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서로에게 장난을 치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사진=RBW, 원더케이 유튜브]](https://img-lb.inews24.com/image_joy/201906/1560056436802_1_140251.jpg)
원어스는 6인 6색 개성이 돋보이는 훈훈한 사복 패션을 입고 남다른 칼군무를 펼쳐 시선을 끌었다.
앞서 원어스는 원더케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수트 버전 안무 영상을, 또 지난 8일 오후 10시에는 공식 SNS을 통해 사복 안무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어 댕댕미 버전 안무 영상까지 연달아 선보이며 3종 스페셜 안무 영상을 완성, 절제된 섹시미부터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태양이 떨어진다'는 떨어지는 태양을 헤어진 연인에 비유한 노래로, 국내 최고의 히트메이커 김도훈 프로듀서가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다. 세계적 안무가 키오니 마드리드가 원어스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안무를 완성했다.
한편, 원어스는 9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태양이 떨어진다' 무대를 꾸민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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