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미국과 유럽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입국장을 나서고 있는 가운데 해바라기 벌칙 마스크를 쓴 진-제이홉-슈가가 눈길을 끈다.
유럽 투어를 마친 방탄소년단은 각각 15일부터 16일, 22일부터 23일까지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5번째 공식 글로벌 팬미팅 '매직 샵(Magic Shop)'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어 7월 6일과 7일에는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13일과 14일에는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일본 투어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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