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부다개스트' 측 "비아이 분량, 최대한 편집해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마약 투약 의혹을 받고 있는 아이콘 비아이가 그룹 탈퇴를 선언한 가운데, '그랜드 부다개스트' 측이 출연분량을 최대한 편집해 방송하겠다고 밝혔다.

12일 JTBC '그랜드 부다개스트' 측은 조이뉴스24에 "제작진이 현재 촬영된 부분에서 비아이의 분량을 최대한 편집할 예정"이라며 "이미 방송된 1, 2회 역시 재방송에서는 비아이를 편집해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콘 비아이

지난 3일 첫 방송된 '그랜드 부다개스트'는 방송 2회 만에 출연자 비아이의 마약 투약 의혹으로 곤란한 상황에 놓여있다. 많은 부분 촬영이 진행된 상황이라 비아이의 출연 부분 편집에도 어려움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비아이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이콘 탈퇴 의사를 전했다. 비아이는 "우선 저의 너무나도 부적절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며 "한때 너무도 힘들고 괴로워 관심조차 갖지 말아야할 것에 의지하고 싶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그 또한 겁이 나고 두려워 하지도 못했다. 그럼에도 제 잘못된 언행 때문에 무엇보다 크게 실망하고 상처받았을 팬 여러분과 멤버들에게 너무나 부끄럽고 죄송하다. 저의 잘못을 겸허히 반성하며 팀에서 탈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비아이가 과거 마약 범죄 의혹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2016년 대마초와 LSD(Lysergic acid diethylamide, 마약류로 지정된 환각제) 등을 구매하려 한 정황이 포착됐지만 경찰은 비아이를 조사하지 않았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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