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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2달만에 합류한 김광규, 적응 못하고 '안절부절'..."겉도는 거야?"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광규가 2달만에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다.

1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광규와 강수지가 오랜만에 합류한 모습이 담겼다.

김광규는 어색한지 어쩔 줄 모르며 방을 왔다 갔다 했다. 그는 갑자기 새수건을 집어 욕실에 셋팅하는 등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불타는청춘 [SBS 캡처]
불타는청춘 [SBS 캡처]

강수지는 "왜 적응 안돼?"라고 그런 광규를 안타까워했고, 최성국은 "더 겉돌다 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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