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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요한' 지성, 반대에도 격리실 들어갔다...이세영 "왜 여기 들어왔냐" 걱정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지성이 병원 경영진의 반대에도 격리실에 들어갔다.

10일 방송된 SBS '의사 요한'에서는 위험을 무릅쓰고 격리실에 들어가는 차요한(지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니파 바이러스 감염으로 의심되는 환자가 들어왔다. 환자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강시영(이세영 분)은 환자의 각혈을 얼굴에 맞았고, 환자와 같이 격리됐다.

의사요한 [SBS 캡처]
의사요한 [SBS 캡처]

차요한은 "감염 의심 환자는 1년 전부터 고통을 호소했다. 니파바이러스가 아닐 가능성이 있다"라며 보호복을 달라고 했다.

그러나 권석(정재성 분)은 "누구도 어떤 이유로도 들어갈 수 없다"라고 반대했고, 민태경(김혜은 분)도 매뉴얼대로 하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차요한은 폐쇄된 통증센터 안으로 들어갔고, 강시영은 "교수님이 왜 여기 있냐"라며 "치사율 높은 바이러스다. 거기다 교수님은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거 모르냐"라고 걱정했다.

‘의사 요한’은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매주 금토 10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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