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꽃파당'과 '아는 형님'이 만난다.
21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김민재와 박지훈, 공승연, 박호산은 오는 22일 진행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한다.
이들은 오는 9월 16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홍보 차 '아는 형님'에 출연하게 됐다.
특히 박지훈은 이번에 '아는 형님' 세 번째 출연이라 눈길을 끈다. 그는 지난 해 워너원 멤버들과 두 차례 '아는 형님'에 출연한 바 있다. 이에 박지훈이 보여줄 남다른 예능감과 재치에 이목이 집중된다.
반면 김민재와 공승연, 박호산은 '아는 형님'에 첫 출연한다. 평소 예능 프로그램에 많이 출연하는 배우들이 아니기 때문에 형님들과 보여줄 케미와 반전 매력에 기대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여인보다 고운 꽃사내 매파(중매쟁이) 3인방, 사내 같은 억척 처자 개똥이, 그리고 첫사랑을 사수하기 위한 왕이 벌이는 조선 대사기 혼담 프로젝트다. 박지훈의 연기 첫 도전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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