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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 코드 故 은비, 오늘(3일) 5주기…아직도 그리운 이름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레이디스 코드 고(故) 은비가 5주기를 맞았다.

고 은비는 지난 2014년 9월 3일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21세.

레이디스 코드 故 은비 [사진=사진공동취재단]
레이디스 코드 故 은비 [사진=사진공동취재단]

레이디스 코드는 지난 2014년 9월 경기도 용인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며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이로 인해 고 은비는 사고 직후 사망했고, 고 권리세는 사고 나흘 뒤인 9월 7일 세상을 떠났다.

고 은비는 2013년 레이디스 코드로 가요계 데뷔, '나쁜 여자', '예뻐 예뻐', '키스 키스' 등으로 활발히 그룹 활동을 하던 중 유명을 달리했다.

사고 이후 레이디스 코드는 애슐리 소정 주니 3인조로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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