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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추석특집, 음악예능부터 다양한 특선영화·다큐까지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KBS가 추석 연휴를 맞아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TV는 예능 치트키 유세윤X붐이 뭉친 新개념 생활밀착형 음악 예능 '부르면 복이 와요 달리는 노래방'을 방송한다. 노래방 트럭을 타고 각지를 찾아가 재미와 감동이 있는 사연은 물론, 숨겨왔던 흥과 끼를 직접 만나본다. MC가 부른 노래방 점수와 똑같은 점수를 받은 도전자는 대박 상금과 상품이 쏟아진다. 한가위 달만큼 풍성한 선물이 함께 할 '달리는 노래방'은 12일과 13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다.

 [사진=KBS]
[사진=KBS]

이번 연휴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영화들이 준비된다. 12일 오후 7시50분 '닥터 스트레인지', 13일 오후 7시50분 '공작', 14일 오후 9시15분 '뺑반'과 15일 밤 10시35분 '성난황소'가 2TV를 통해 방송되며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14일 밤 11시30분 1TV에서 전파를 탄다.

또한 1TV에서는 추석연휴 첫 날인 12일 한.중.일 아시아 삼국이 각자 어떻게 자신만의 고유한 차 문화를 발전시켜왔는지를 다룬 '차도 삼국지' 2부작(12~13일, 오전 9시40분)을 방송한다. 오후 9시40분에는 두륜산 대흥사의 자연과 불교문화를 조망한 '세계유산 대흥사, 인드라망의 숲에서'가 방송된다.

추석 당일인 13일 오전 10시30분에는 국악동요 부르기 한마당(창작동요대회 수상작)이 방송되고, 낮 12시10분에는 분단의 생생한 현장인 임진각에서 이산가족의 아픈 현실을 알리고 평화 공존 체제의 현실적 방안을 모색하는 특별 생방송 '2019 만남의 강은 흐른다'가 방송된다. 오후 9시40분에는 한국 맛의 비밀을 찾아 떠나는 프랑스 청년 바써르 마크의 여행길을 담은 '누룩꽃 피는 날'이 방송된다.

 [사진=KBS]
[사진=KBS]

14일에는 '2019 나무야 나무야'가 두 편(14~15일, 오후 9시40분) 방송되며,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연예인들이 장애인 스포츠를 통해 전국 대회 챔피언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추석특집 '즐거운 챔피언'(오후 1시20분)과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이수한 재한 외국인 100명을 대상으로 한 '외국인 도전골든벨'(오후 7시10분)이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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