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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중국마마, 돌연 '합가' 선언…함소원♥진화 '충격'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내의 맛' 중국마마의 충격적인 합가 선언에 함소원, 진화 부부가 멘붕에 빠졌다.

29일 방송되는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70회에서는 중국 시부모님이 함진 부부를 만나기 위해 한국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함소원-진화 부부는 손녀바라기 중국 마마-파파를 맞이하려 공항에 나선 상황. 중국 마마-파파는 내한 스타 부럽지 않은 시민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입국했고, 손녀 혜정을 위해 준비한 거대 캐리어를 끌고 함진 부부의 집으로 향했다.

 [사진=TV조선]
[사진=TV조선]

이어 중국 마마는 며느리 함소원이 준비한 보쌈을 마주하고 '먹방의 진수'를 보여줬다. 그런데 중국 마마가 갑자기 "나 너희랑 같이 살련다"라며 합가 속내를 불쑥 내비쳤다. "한국에서 같이 살고 싶다"는 시어머니의 깜짝 고백에 함진 부부는 어떻게 대응했을지 궁금증을 상승시키고 있다.

제작진은 "오늘 중국 마마가 세 차례 함소원-진화 부부를 심멎시킨 깜짝 현장이 담긴다"라며 "과연 공항에서부터 환호성을 일으켰던 중국 마마-파파가 어떤 마음으로 합가 이야기를 꺼내 함진 부부의 마음을 소란하게 만든 것일지, 네 사람의 숨겨진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29일 밤 10시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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