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임창정이 아내의 다섯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9일 오후 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생아의 발도장 사진과 함께 다섯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로써 임창정은 오형제 아빠가 됐다.
임창정은 "#아들스타그램#오형제#순산"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말만 못하지 다 커서 나왔네 이녀석~ 4.1kg 건강하게 순산했습니다"라고 기쁨을 전했다.
이어 "나 빼고 농구 한팀 만들수있다 이제! 으랏차차!! 대한민국에 보탬이 되는 사람으로 잘키우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와 재혼해 넷째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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