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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수:귀수편', 4일만에 100만 돌파…권상우 액션 통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이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지난 10일 하루 동안 33만461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107만1020명이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사진=CJ엔터테인먼트]

이로써 '신의 한 수: 귀수편'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이는 마동석 주연 '범죄도시'(2017)의 101만1782명 및 '악인전'(2019)의 103만9502명보다 높은 관객수라 눈길을 끈다.

개봉 주 압도적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한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전편 '신의 한 수'(2014)와 마찬가지로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및 동시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모두 제친 놀라운 흥행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한국을 대표하는 시리즈 범죄액션 영화 탄생을 예고한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권상우)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범죄액션 영화다.

2위는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가 차지했다. 같은 기간 14만1155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는 206만369명이다. '82년생 김지영'은 11만4550명을 끌어모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317만4064명이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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