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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 박정민·정해인, 양팡 만났다…'거석이형' 마동석 완벽 변신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시동'이 유튜브 스타 양팡과 특별한 호흡을 맞췄다.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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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 측은 220만 명의 구독자를 거느린 인기 유튜버 양팡과 올 겨울 가장 유쾌한 호흡을 보여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 공개된 영상 속 머리부터 발끝까지 거석이형’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양팡은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와 함께 특별한 인터뷰를 진행하며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 빵빵 터지는 웃음을 전한다.

특히 불꽃 튀는 손맛 측정 게임과 신조어 맞추기 등 빈틈없는 재미로 가득한 이번 인터뷰는 양팡 특유의 에너지와 '시동' 배우들의 시너지가 더해져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영상은 공개 직후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영화가 전할 유쾌한 분위기를 기대케 한다.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가 출연하는 영화 '시동'은 오는 12월 18일 개봉된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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