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엘지유플러스(lg u플러스) 070 인터넷전화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해 시민들이 크게 불편해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엘지유플러스 고객센터' 연락처를 찾는 대중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12일 오전 온라인 각종 커뮤니티에는 엘지 유플러스 인터넷전화 서비스 이용이 원활하지 않다는 게시물이 빗발쳤다.

현재 서울 강남 등 일부 지역에서 유플러스 인터넷 전화 서비스가 불통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 및 경상도 지역에서도 장애 신고가 접수된 상태다.
이에 따라 엘지유플러스 고객센터에는 문의 전화가 폭주해 전화 연결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다.
갑작스런 서비스 장애로 혼선이 빚어진데 대해 엘지유플러스 측은 "현재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빠른 시간 내에 복구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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