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입은 빨간색 패딩이 화제인 가운데, 이 패딩의 가격에 대한 대중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19일 더팩트의 보도에 따르면,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 18일 방한 중인 스웨덴 발렌베리 그룹의 발렌베리 회장과 단독 회동을 마친 후 아웃도어 복장으로 갈아입고 수서역 SRT 열차에 몸을 실었다.
이재용 부회장이 입은 패딩은 캐나다산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아크테릭스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가격은 약 110만원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관련 기사 댓글창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이재용씨 재력에 이 정도는 껌 한개 사먹는 것보다 타격 없을 듯", "검소하네", "그래도 끝판왕이라 불리는 패딩 입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