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가 31일 공연을 마지막으로 열 번째 시즌을 마무리한다.
김제동은 지난 12월 24일 첫 공연의 막을 올린 후 오늘까지 서울 일지아트홀에서 이어진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열 번째 시즌을 전회 전석 매진시키며 다시 한번 국내 토크 공연계의 넘사벽 이자 명불허전 임을 입증했다.
또한 이번 시즌10을 통해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는 2009년 12월 시즌1의 첫 공연을 시작한 이래 총 누적 공연 횟수 335회, 누적관객 34만 1천4백 명이라는 기록을 썼다.
공연장을 꽉꽉 채워 모여 앉은 관객들은 그 어느 곳 보다 가까운 무대 위의 김제동과 호흡하고, 쉴 새 없이 웃고 박수 치며 공연이 진행되는 두 시간 내내 공연을 함께 만들어 가며 뜻깊게 2019년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김제동은 MBC '편애중계'로 매주 화요일 밤 9시 50분에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