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웹툰서 튀어나온듯 '싱크로율 100%'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웹툰 속 주경이와 같은 패션, 같은 포즈로 눈길을 끈다.

31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주경이백은 사실 내 최애백 #파니니백♥ 요거 메면 겨울에도 주머니에 손 넣을수 있어서 자주 들고다녀요"라며 "#스트레치엔젤스 #파니니백 #s_angels #StretchMyLife #stretchangels"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야옹이 작가는 쇄골라인이 돋보이는 오프숄더와 핫팬츠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붉은색 크로스백을 매치해 멋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야옹이 작가가 작화한 웹툰 '여신강림' 속 주경이의 스타일링 또한 살펴볼 수 있다. 일러스트 속 주경이는 야옹이 작가와 동일한 포즈, 같은 패션 아이템을 사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외모' '현실판 주경이다' '작가님도 주경이도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