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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5년 만 복귀 앞두고 개인 SNS 개설…이하늬 간식차 인증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태희가 드라마 복귀를 앞두고 개인 SNS를 개설했다. 첫 게시물은 '이하늬 간식차 인증'이다.

김태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트 촬영 첫날, 너무나 맛있는 간식차로 응원해준 하늬. 덕분에 추위와 졸음을 이기고 다시 힘내서 촬영했다. 정말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이하늬가 선물한 간식차 앞에서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며 미소 짓고 있다.

김태희 이하늬 [사진=김태희 인스타그램]
김태희 이하늬 [사진=김태희 인스타그램]

김태희와 이하늬는 서울대 선후배 사이다. 이하늬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분식 드세요, '태'희언니의 '하이바이, 마마!' 대박을, '희'망합니다♥"라며 김태희의 이름으로 3행시를 지어 센스 넘치는 응원을 전했다.

김태희는 오는 2월 tvN 새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를 통해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2017년 1월 가수 비와 결혼한 김태희는 같은 해 10월 첫 딸을 낳았으며, 지난 해에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 김태희는 오는 2월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를 통해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세상 해맑은 고스트 엄마 차유리 역을 맡아 이규형과 부부 호흡을 맞춘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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