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질병 유행…식품업계, 면역력 길러주는 '케어푸드' 주목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최근 A형 독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등 다양한 질병이 유행하는 가운데 면역력 강화를 돕는 ‘케어푸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면역력 강화 방법으로 적절한 운동과 숙면 그리고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 섭취를 추천했다.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케어푸드는 마늘, 아보카도, 고구마, 연어, 발효유 등이 있다. 특히 발효유에 함유된 유산균은 우리 몸의 면역세포 중 70%가 분포된 장의 기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줘 각광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신앙촌식품의 프리미엄 ‘요구르트 런’이 화제다. 무지방에 달지 않고 깔끔한 맛으로 15년 넘게 사랑을 받아왔다. 장 건강 증진에 좋은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라프티(LAFTI@) L10이 함유된 제품으로 비타민B2와 칼슘, 식이섬유도 들어 있어 균형 잡힌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하는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획득해 아이에게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은 식품 안전관리인증기준 해썹(HACCP)을 받은 업체에서 생산한 제품 중 안전, 영양, 식품첨가물 사용 등에 대한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한 제품에만 부여된다.

신앙촌식품 관계자는 "아직 백신이 개발되지 않은 코로나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지금 면역력 강화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라며 "프로바이오틱스 라프티 유산균이 함유된 요구르트 런을 꾸준히 섭취해 온 가족의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런은 전국 신앙촌상회를 비롯해 백화점,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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