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노래방 앱 썸씽(SOMESING)은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여자친구(GFRIEND)와 함께 7일부터 신곡 ‘교차로(Crossroads)’ 커버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썸씽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인기 걸그룹 여자친구는 작년 썸씽의 위드 아티스트 메뉴오픈 이벤트를 함께 하며, 스타와 팬이 노래로 소통하는 창구로서의 썸씽의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였다”면서 “특히, 이벤트 기간 가입자, 콘텐츠 유입 등이 증가했던 점을 고려할 때 금번 이벤트 역시 기대된다”고 밝혔다.
여자친구 교차로 커버챌린지 이벤트는 2월 7일부터 2주간 진행되며, 썸씽앱을 통해 여자친구의 신곡 ‘교차로 (Crossroads)’를 불러서 포스팅 한 뒤 유튜브에 공유하기를 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번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참가자 이름과 여자친구의 메시지가 쓰여진 스페셜한 싸인CD, 여자친구의 비공개 셀카 포토카드 등이 경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썸씽의 김희배 대표는 “대표 인기 걸그룹 여자친구와 함께 이벤트를 다시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전 세계 팬과 직접 노래로 소통할 수 있는 K-POP 문화의 창구로써 썸씽이 새로운 플랫폼이 될 것” 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여자친구 소속사인 쏘스뮤직 관계자는 “지난 이벤트를 통해 팬과 노래로 소통하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뿐 아니라 전 세계 팬들과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썸씽과 함께하는 교차로 커버챌린지 이벤트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썸씽 앱내 공지 사항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걸그룹 여자친구 공식 SNS 계정을 통해서도 안내될 예정이다. 썸씽 앱은 구글플레이, 애플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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