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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푸딩 정체는 부활 김재희…강변북로 3라운드 진출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복면가왕' 푸딩은 부활의 김재희였다.

1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주윤발에 맞서는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2라운드에 오른 강변북로는 윤시내의 '열애'를, 푸딩은 임재범의 '낙인'을 불렀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유영석은 "두 분 다 미스터리하다. 강변북로는 엄청난 음악성을 가지고 있다. 보통의 내공을 가졌다. 노래를 다 듣고 나니 너무 좋다. 경험, 연구, 타고난 실력이 다 있다"고 극찬했다. 이어 "푸딩은 많은 단련으로 굳은 살이 박힌 목소리다. 선배 대열에 있는 가수 같다"고 말했다.

강변북로는 푸딩을 51대 48로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푸딩의 정체는 부활의 4대 부컬 김재희였다.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형 고 김재기를 대신해 부른 '사랑할수록'을 히트시킨 장본인이다.

그는 "형과 나를 비교하는 차가운 시선이 있었다. 내 정체성을 찾기 위해 노력해 감시 음악을 내려놨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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